(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성유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비큐 데이"라는 글과 함께 숯불에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진 게시물에는 "시원하고 맛있고"라는 문구와 함께 김치찌개를 비롯해 잘 차려진 한상이 담겨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성유리의 남다른 먹성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