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팀, 스미노프 'Be There' 파티 초청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힙합듀오 슈프림팀(사이먼디, 이센스)이 스미노프 'Be There' 파티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슈프림팀은 오는 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 'Be There' 파티의 초청 가수로 선정돼 화려하고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스미노프의 'Be There' 파티에서는 슈프림팀의 공연뿐만 아니라 국내 정상급 일렉트로닉 뮤직아티스트인 오리엔탈 펑크 스튜 (Oriental Funk Stew)가 DJ를 맡아 멋진 음악을 선사하며 강동준 디자이너와 스미노프가 콜라보레이션한 패션쇼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슈프림팀은 지난해 싱글 앨범 발매 이후 한국 힙합계에서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실력파 힙합듀오. 얼마 전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OST 'Get Ready'를 공개하며 감각적이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사진=슈프림팀, 스미노프 'Be There' ⓒ 엑스포츠뉴스 DB, 바움커뮤니케이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