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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축구팬 88%, "맨유, 버밍엄시티에 압도적 승리"

기사입력 2011.01.21 18:05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유나이티드-버밍엄시티(4경기)전에서 맨유의 압도적인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2일~24일 열리는 EPL 8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 88.87%는 맨유가 버밍엄시티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8.16%로 집계됐고, 나머지 2.97%는 원정팀 버밍엄시티의 승리를 예상했다. 맨유는 승점 45로 맨시티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이번 경기로 확실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맨유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맨시티는 애스턴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65.03%)할 것으로 예상됐다. 프리미어리그 최근 5경기 무패행진을 기록 중인 맨시티가 선두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축구팬들의 관심거리다.

리버풀은 약체 울버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우세가 예상(50.96%)돼 사령탑 교체 후 첫 승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라리가…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압도적인 승리 예상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선두 FC바르셀로나가 라싱 산탄데르를 상대로 승리(95.06%)할 것으로 예상됐다. FC바르셀로나는 현재 13연승을 달리며 레알마드리드와 승점을 4점차로 벌려놨다.

레알마드리드는 마요르카와의 홈경기에서 압도적인 승리(90.98%)를 거둬 선두 탈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레알마드리드는 최근 리그 최하위 알메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 게임은 오는 22일(토) 오후 9시 35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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