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우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서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절. 나 이제 목발로도 엄청 빨리 걸어다닌다!! 하늘이 핑크빛. 너무 이뿌다"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서우는 발을 다쳐 깁스를 한 모습. 집에서도 목발을 짚고 생활하는 서우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에 서우의 지인들은 걱정어린 댓글을 쏟아냈고, 서우는 "힝힝 철심 두 개나 박아야 된대", "발바닥 발가락 아작" 등의 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우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서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