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37

'강남샤브'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방정식을 찾다

기사입력 2011.01.21 13:18 / 기사수정 2011.01.21 13:18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최근의 외식업 창업 비율을 보면 대부분이 프랜차이즈 창업이다. 그만큼 프랜차이즈 창업은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창업 문턱이 낮다.
 
하지만, 무턱대고 프랜차이즈 창업을 생각했다간 망하기 일쑤. 무엇보다도 창업자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영관리가 어떤지 확인해야 한다.
 


쉽게 얘기하면 본사의 경영상태라 할 수 있는 데 본사의 경영상태가 열악하고 가맹점 관리가 부실하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가맹점주가 떠안게 된다.
 
하지만, 성공하는 외식 창업의 교과서로 불리고 있는 강남샤브부대찌개&행복한매운철판(이하 강남샤브)는 매우 안정적인 본사가 있다.
 
강남샤브의 본사는 11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는 탄탄한 브랜드이다. 또한, 이 11개 직영점의 매출이 탄탄해 월 매출이 매장에 따라 최고 수 천만 원에서 수 억 원가지 이른다고 한다. 이와 함께 본사의 탄탄한 브랜드 관리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규모가 작은 프랜차이즈 본사는 직원 1명이 관리하는 가맹점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관리가 부실해질 염려가 있다. 하지만, 강남샤브샤브는 메뉴, 점포, 영업 등 각 부문별 직원이 분업화돼 있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기 위한 체계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창업적인 요소 중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메뉴이다.
 
강남샤브의 메뉴인 샤브샤브, 부대찌개, 매운철판 요리 등은 계절과 상관없이 경기도 잘 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와 더불어 오리 훈제, 보쌈, 돈까스, 만두 등 다양하면서도 고급화된 메뉴는 계절의 영향이나 유행을 타지 않고 사계절 내내 고객들을 매장으로 끌어들여 성수기 비수기 구분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가격 보편화를 실현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여 계절의 영향이나 유행을 차지 않고 사계절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장 안정적이고 대중적인 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뉴들을 구성해 창업하는 것이 중요하며 초기 창업시에는 소자본으로 창업해 투자 대비 고효율성을 이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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