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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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헬프미'로 이준익 감독 마음 흔들기 돌입

기사입력 2011.01.21 11:51 / 기사수정 2011.01.21 11:51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배우 전소민이 영화 <헬프미>에 첫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그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소민을 첫 주연으로 하는 영화 <헬프미>(안홍철 감독, 강석주 외 극본)는 코믹드라마 장르로 극본과 연출을 담당한 안홍철 감독이 첫 메가폰을 잡는다.


제 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 출품작으로도 준비하고 있는 이번 작품은 시나리오 준비 단계부터 배우와의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녀가 그동안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소탈하면서도 털털한 그녀의 성격과 닮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였다.

특히 이번 스마트폰 영화제는 이준익 감독과 봉만대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여하게 되어 그녀의 첫 주연 작품이 충무로 스타감독들의 마음을 얼마나 흔들어 놓게 될지의 여부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핼프미>는 다음 주초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제 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에 맞춰 출품 될 예정이다.

[사진=전소민 ⓒ 비밀결사단 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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