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11 16:15
(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한준 기자) 11일 오후 광주시 치평동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2020도쿄올림픽 광주선수단 환영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산이 착석하고 있다.
'2020도쿄올림픽 광주선수단 황영식' 행사에는 올림픽 양궁 사상 최초로 3관왕에 오른 안산(광주여대) 선수는 물론 우리나라 첫 근대5종 메달을 안겨준 전웅태(광주시청), 펜싱 여자 에페 9년만의 단체전 은메달을 따 낸 강영미(광주 서구청), 다이빙 권하림(광주시체육회), 여자핸드볼 강경민·원선필(이상 광주도시공사), 여자유도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 등 이번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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