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0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요거트 홈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에 요거트를 묻히며 열심히 먹고 있는 담호 군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나날이 쑥쑥 성장하는 아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엄마 서수연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더한다.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고 2019년 2월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