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의 아들 시욱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하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녁 식사 후 바둑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가 아들 시욱과 함께 바둑을 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 시욱은 손에 흰 돌을 잡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아빠의 손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만 7세인 시욱이 벌써 바둑을 두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정준호 역시 근엄하게 바둑판을 보고 아들을 상대하고 있어 화목한 가정 속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