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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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떠난 마마무 휘인, 라비 손 잡을까 "긍정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8.09 15:4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빅스 라비가 설립한 새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더 라이브(THEL1VE)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마마무 휘인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 라이브는 그루블린(GROOVL1N) 수장 라비가 최근 새롭게 설립한 자체 레이블이다. 지난 7월 첫 번째 아티스트로 가수 에일리를 영입해 이목을 모았다.

휘인은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너나 해'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휘인은 지난 6월 전 소속사 RBW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거취를 결정하지 않아 관심이 고조된 바 있다. 

당시 휘인을 제외한 솔라, 문별, 화사 세 멤버와 재계약을 체결한 RBW 측은 "휘인은 당사와 2023년 12월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출연 등 일부 활동에 대해 원만한 연장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휘인은 재계약 여부와 관계 없이 마마무로서 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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