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개그맨 윤정수, 가수 배기성이 템플스테이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양준혁이 다이어트를 위해 절에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현선은 양준혁을 절에 데려다줬다. 양준혁은 다이어트 정체기라고 밝혔고, 체중 감량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하러 왔다고 밝혔다.
특히 배기성과 윤정수가 등장했고, 양준혁은 두 사람과 함께 혜달스님을 만났다. 혜달스님은 "저는 이 절의 주지스님을 보고 있다. 사실 저 인도 사람이다"라며 소개했고, 윤정수는 "전혀 모르겠다"라며 깜짝 놀랐다.
또 양준혁은 "셋 다 몸이 이래서 다이어트 하려고 끌고 왔다"라며 설명했고, 혜달스님은 "다이어트는 쉽지 않은 프로그램이다"라며 못박았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