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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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대구 경북 팬클럽, 생일 기념해 770만 원 대구적십자사에 기부

기사입력 2021.08.07 07:0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6일 가수 장민호의 팬들이 가수의 생일을 기념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민호 팬클럽인 대구 경북 팬클럽(이하 대경 민트)들은 가수의 생년월일을 기념한 금액 7,700,728원을 대구적십자사에 기탁했으며, 기탁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민호의 음력(7월 28일)과 양력(9월 4일) 생일을 기념하며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장민호의 전국 팬클럽. 

장민호 팬클럽 대경 민트들은 “우리 장스타님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실천하고자 신곡 발표, 생일 등의 좋은 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 코로나19 종식, 장스타님의 건강을 기원한다. 그리고 신곡 ‘사는게 그런 거지’가 온 국민들에게 위로와 따스함을 전할 수 있는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들은 8월 8일 18시에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를 발표하는 장민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 중이다.

이에 대구경북적십자에서도 장민호님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대박을 기원하며 장민호 등신대, 신곡 보드판, 아름다운사람들 표시판 등을 직접 제작하여 대경 민트들을 맞아주었다.

대구경북적십자 지사장 또한 장민호의 팬으로,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의 대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민호 응원 마스크도 직접 착용했다.

이에 대경민트들 또한 감사의 마음을 적십자에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대구경북적십자에서 하는 봉사활동에 대경민트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기로 다짐했다.


사진 = 장민호 팬클럽-뉴에라 프로젝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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