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오늘(6일) '내딸하자' 결방…여자 배구팀 선전 기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내 딸 하자'가 결방한다.

6일 TV조선은 "6일(오늘) 방송될 예정이던 ‘내 딸 하자’ 19회 분이 올림픽 중계 관심 고취 및 6일(오늘) 오후 9시부터 진행될 여자 배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긴급하게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6일(오늘) 오후 10시 ‘내 딸 하자’는 방송 음악무대 하이라이트를 모은 특별판 ‘내 딸 하자-힘내라 대한민국 특집’으로 대체 편성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가 탄생시킨 TOP7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신박한 ‘노래 효도 쇼’.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한 주 쉬어가게 됐다. 

사진 = TV조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