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오늘(6일) 아들상을 당했다.
임진모의 아들 故 임현준 씨가 6일 오전 1시 17분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고인의 빈소는 혜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10시 10분이다.
한편 임진모는 MBC 표준FM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의 진행을 맡으며 대중과 소통했다. 대표 저서로는 '국가가 위기다', '팝, 경제를 노래하다', '한국인의 팝송 1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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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