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부부의 일상을 공유했다.
인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오빠는 투잡 알바 후 김기사 바쁘다 바빠 김기사 졸고 있는 거 아니지?"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인민정은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 옆으로는 김동성이 피곤한 표정으로 운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근 인민정은 김동성의 원형탈모를 걱정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던 바. 또 김동성은 최근 한 웹예능을 통해 이혼한 전처 사이 두 자녀들에 대한 양육비 6천여만원이 밀려있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