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06 12:2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애로부부'가 ‘보이스피싱’을 둘러싼 경악스러운 사건을 다룬 ‘애로드라마’, 그리고 ‘세미누드 보디프로필’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한 부부의 ‘속터뷰’로 핫하게 돌아온다.
9일 방송될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 예고편은 어느 날, 의문의 메시지를 받기 시작한 아내와 “사실 내가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고백하는 남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던 문제의 메시지는 상상할 수 없는 사건으로 이어지고, “혹시...나 찾고 있나?”라는 여자의 목소리가 깔리자 MC들은 “맙소사”라며 경악했다. ‘보이스피싱’이 불러온 예측불허 사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속터뷰’ 예고에서는 남다른 비주얼의 남편이 “그런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허락을 하지 않았죠”라고 단호히 말한다. 하지만 옆에 앉은 아내는 “요즘 보디프로필이 유행이잖아요. 세미누드 정도로는 가야죠”라고 ‘So hot’한 소신을 이어갔고, MC 최화정과 이용진은 생각하지도 못한 이야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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