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측 "펜싱 男 사브르 4인 출연…15일 방송"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 팀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5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 구본길, 김정환, 오상욱, 김준호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안산, 김제덕 등 양궁 금메달리스트들의 출연에 관해서는 섭외 요청을 해 놓은 상태이며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 4인은 15일 '집사부일체'의 올림픽 특집 '집사브르일체'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청춘들과 각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사부들의 동고동락 인생과외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