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외모 푸념을 언급했다.
5일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에 "자기는 코가 젤 싫다고 하는데 난 코가 젤 마음에 드는데 인간의 욕심은 역시 끝이 없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연수는 "눈큰 외국 언니들만 보면 어찌나 부러워하는지...그래도 엄마가 작은 얼굴은 줬잖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송지아는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아는 '리틀 수지'라는 별명을 가졌다.
박연수는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혼자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프로 골프 선수를 꿈 꾸고 있다.
사진=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