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TMI 뉴스' 임영웅, 조정석, 박보검이 놀라운 광고 모델료를 기록했다.
4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모델료 비싼 스타' 11위에는 임영웅이 꼽혔다. 임영웅은 2020년 3월~5월, 광고 모델 계약을 가장 많이 한 연예인으로 꼽혔다. 실제로 임영운은 피자, 치킨, 보일러, 탈취제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 모델을 차지했고 전현무는 "본인이 광고하는 걸로만 살 수 있다"라며 놀라워했다.
임영웅의 광고료는 1년 기준 약 3억~4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2020년 기준 총 16개의 광고를 한 임영웅의 광고 총 수익은 약 40억 원이었다.
이어 '모델료 비싼 스타' 10위에는 조정석이 등극했다. 조정석은 영양제, 마스크, 통신사, 책, 카드, 치킨 등 다양한 상품들의 광고 모델을 맡았다. 특히 조정석의 광고 중 가장 유명한 영어 학습지는 2016년 연 매출 34억 원에서 조정석이 광고 모델을 한 후 연 매출 700억 원으로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조정석의 광고료는 최소 약 5억 원을 보였다. 2021년 기준 현재 조정석이 활동 중인 광고 개수는 총 11개이어서 2021년 조정석의 광고 수익 추정가는 바로 약 55억 원이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랭킹 6위로는 박보검이 등극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 전, 광고료가 1억 원이었던 박보검은 드라마 출연 후 광고료가 3억 원으로 상승했고, 2018년에는 약 5억 원을 기록했다.
박보검은 2018년 기준 17개의 광고 모델을 했으며, 광고료 약 5억 원 기준 2018년 한 해에만 약 85억 원의 광고료를 기록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