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벅스 트로트 차트 속 강세가 눈길을 끈다.
최근 벅스 트로트&성인가요 부문에 따르면, 임영웅의 노래들이 일간 TOP10을 점령 중이다.
1위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부터 10위 ‘걷고 싶다’까지, 다수의 임영웅 노래들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7월 27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79,748,929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4대 기부 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임영웅이 태어난 지 11000일째 되는 기념일이다.
임영웅은 총 1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700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2,350만 원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벅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