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04 10:1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배우 킷 해링턴이 작품 때문에 정신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최근 킷 해링턴은 인터뷰에서 "'왕좌의 게임' 이후, 그리고 작품 후반부에 정신 건강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작품의 특성, 그리고 제가 수년 간 해왔던 일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왕좌의 게임'이 완결된 직후 '1년 간 일하고 싶지 않다.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 "그렇게 휴식을 가져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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