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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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파우더 밀크셰이크' 메인 포스터…압도적 스케일·짜릿한 액션 보장

기사입력 2021.08.03 18:45 / 기사수정 2021.08.03 18: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감독 나봇 파푸샤도)가 압도적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이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한 달콤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끈하게 터지고, 확실하게 갈겨버리는 스파클링 액션을 그대로 비주얼화한 듯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샘을 중심으로 모인 킬러 5인방은 쌍권총, 장총, 장도리, 쇠사슬, 도끼 등 각기 다른 무기와 함께 선보일 5인 5색 킬링 액션과 함께 짜릿한 차량 액션까지 컬러풀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특히 폭발적 지성이 잠들어있는 시크릿 에이전시, 도서관을 지키는 '킬사부일체' 3인방은 도서관 사서라는 위장전술에 맞게 저마다 단정하고 지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벤져스'의 카렌 길런을 중심으로 '왕좌의 게임'의 레나 헤디, '블랙 팬서'의 안젤라 바셋, '메카닉: 리크루트'의 양자경, '샌 안드레아스'의 칼라 구기노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화려한 배우들의 색다른 킬러 조합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9월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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