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하정이 가족들과 함께한 휴가를 공유했다.
이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참 즐거워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구명조끼를 입고 보트에 탄 정준호와 두 아이들이 담겼다. 아들 시욱이의 방학을 맞은 이하정 정준호 가족은 다 같이 바다에 방문해 휴가를 즐겼다.
이하정은 "어느새 너희가 커서 아빠, 엄마가 해줄 게 없어져버리면 너무 섭섭할 것 같아… 너희들이 아빠, 엄마 찾는 지금을 즐겨야지…"라며 아이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개학까지 3주 남았다며 "방학 너무 소중해", "우리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8살 아들 시욱, 3살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