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내년 결혼 계획을 밝혔다.
1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결혼은 언제 하시나요?"라고 묻자 이세영은 "내년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세영은 "코로나가 좀 지나야 가족끼리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팬은 다이어트를 이어오고 있는 이세영에게 "너무 강박에 빠지진 마세요"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이세영은 "진짜 먹는 거에 강박 생겼었는데 요즘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많은 양의 과일을 혼자 다 먹었다고 인증했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운영 중이다. 최근 몸무게 43kg를 인증, 피트니스 대회 2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