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9 09:03 / 기사수정 2011.01.19 10: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청순가련 소주녀'가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유수민 씨(33)는 "소주가 없으면 절대 밥 못 먹는다"며 "13년 동안 소주 2만 병을 마셨다"고 밝혀 MC들과 시청자를 경악케했다.
"소주 외에 다른 술은 절대 안 먹는다"는 그녀는 "소주를 마시면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린다"며 애틋한 소주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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