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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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여전한 '도플갱어' 게임 사랑 "받쓰 말고 도플갱어" (놀토)

기사입력 2021.07.31 19:58 / 기사수정 2021.07.31 19:58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놀라운 토요일' 박성웅이 도플갱어 게임을 향해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여름특집 1탄 인간 놀토'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문세윤은 자가격리 중인 MC 붐을 대신해 MC뚱이로 나섰다.

이날 '인간 놀토' 특집의 게스트로는 박성웅, 이선빈, 이용진, 재재가 출연했다.

박성웅은 과거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간식 게임 중 '도플갱어' 게임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인간 놀토'로 선정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박성웅은 "인간이니까"라며 단순한 답을 하면서도 "아니 도플갱어"라며 여전한 도플갱어 게임 사랑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받아쓰기 문제를 맞힐 생각은 없냐"라고 물었고 박성웅은 재차 "도플갱어"라며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문세윤은 이선빈에게 '인간 놀토'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선빈은 "제가 출연자분들 중에 '놀토'를 많이 본 출연자가 아닐까"라며 조심스럽게 의견을 밝혔고 신동엽은 "동현이보다 '놀토'를 많이 본다"라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같은 질문에 대해 재재는 "저번에 나왔을 때 1라운드만 하고 넘겼다. 2라운드를 그냥 제쳤다. 그만큼 분량을 넉넉하게 뽑았기 때문에 인간 '놀토'로 불러주신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용진 역시 받쓰판에 자신의 화려한 경력을 작성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제가 명예의 전당에도 올라갔고 최고 시청률도 기록했다"라고 설명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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