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29 11:3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세계적인 OTT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영입하기 위한 작업에 나서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넷플릭스의 영화부서 사장인 스콧 스투버는 미국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이 신작을 제작할 경우 우리가 그 신작의 제작을 맡을 수 있는지,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심도깊게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는 대단한 감독이다. 나는 내가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서 영입하겠다"면서 "이 업계에서는 자존심을 내려놓고 일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몇 대를 맞고 쓰러지든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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