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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함연지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이번 달 안에 쓰지 않으면 없어지는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이 생겨서요. 급히 가서 올림픽 열심히 응원하다 자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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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는 "근데 여기서 재밌는 거! ㅋㅋㅋ 남편이 일하고 바로 와서 저한테 잠옷을 챙겨 와달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남편 잠옷은 챙겼는데 제 잠옷은 깜빡한 거예요. 결국 제가 남편 잠옷 입고 남편은 잠옷없음ㅋㅋ(여러분 굿모닝)"이라고 덧붙였다.
또 "시그니엘 호텔 처음 와봤는데 전망이 정말 믓쪘어요.(멋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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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는 "서울이 다 내려다 보이던데요?? 구름 위에서 자는 느낌이였습니다!"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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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함연지는 호텔에서 다양한 포즈를 즐기며 행복해하고 있다. 남편과 함께 포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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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6년 열애 후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