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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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밤마다] 현빈, 깜짝 전화통화 중 "유이, 착할 것 같다"

기사입력 2011.01.18 00:46 / 기사수정 2011.01.18 02:55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공형진의 갑작스런 통화에도 친절히 응한 현빈은 유이가 착할 것 같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최영인 외 연출)에 출연한 공형진은 현빈과의 전화 연결을 원하는 유이의 요청에 그와의 통화를 시도했다.


연결 후 자신이 <시크릿 가든>의 팬임을 밝힌 유이는 현빈에게 자신의 첫인상을 물었다. 현빈은 "굉장히 착하실 것 같아요"라며 유이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화제가 됐던 '문자 왔숑'을 해달라는 요청에 잠시 망설였으나 곧 이를 선보여 큰 웃음을 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현빈 외에도 원빈과 전화 연결을 해 원빈이 그에게 삐쳤던 사건을 털어놓았다.

[사진=유이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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