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8 00:0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현빈과 하지원이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드라마 종영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시크릿 가든>(신우철 외 연출, 김은숙 극본) 마지막회에서는 김주원(현빈 분)과 길라임(하지원 분)이 결혼해 세명의 아이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껏 거품키스, 파티키스를 뛰어넘는 폭풍키스 행렬이 이어졌다. 무려 4번에 걸친 키스신은 부부가 된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의 향기를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주원의 백화점 엘리베이터 안 키스, 두 사람 모두 주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반짝이 트레이닝을 입고 눈밭을 뛰놀며 눈 밭 위에서 키스, 화제가 된 윗몸일으키기 키스도 또 다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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