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3:50
연예

민, 또 다른 과거사진 공개…노출 논란 불거져

기사입력 2011.01.17 22:44 / 기사수정 2011.01.17 22:4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 그룹 미쓰에이 민의 과거 사진이 잇따라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 속옷 논란이 붉어진 민의 사진에 소속사측이 해명에 나선 가운데, 또 다른 민의 과거 사진들이 다수 유출되었다.

이는 민의 '마이스페이스'에 올라온 사진들로 그녀가 미국 유학 생활 중 찍은 것들로 보인다.

속옷 논란을 일으킨 사진보다는 정도가 덜하지만, 미성년자임을 감안하면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개인 사생활이다" 혹은 "문제 여지가 있다"로 나뉜 상태다.

한편 소속사 측은, 속옷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진에 대해 "예전에 친구와 찍었던 사진인데 어떻게 유출됐는지 모르겠다"면서 "속옷 노출이 아니라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서도 "속옷에 가까워 보인다" "속옷이냐 아니냐를 떠나 민망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민 ⓒ 민 마이스페이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