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스윗한 홈카페 바리스타로 완벽 변신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원조 국민 요정 유진의 남편이자, 국민 남편으로 유명한 기태영이 LG전자와 만났다. 바로 크래프트 아이스를 만드는 기능으로 화제가 된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 속 홈카페 라이프 영상을 통해서다.

LG전자는 최근 기태영과 함께한 일상 속 크래프트 아이스 활용법을 담은 영상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9일 공개한다.

영상에서 기태영은 홈카페 바리스타로 완벽 변신했다. 다정다감한 눈빛과 말투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요리부터 육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기태영이 여름 홈카페 라이프를 들려준다.

더위에 지친 아이들과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아내에게 동그란 얼음으로 카페 분위기의 시원한 음료를 만들어 줄 수 있게 됐다는 것.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치 않는 부드럽고 달콤한 미소로 음료를 만들어주는 기태영의 스위트한 일상을 짐작할 수 있다.

기태영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을 통해 요리부터 육아까지 빈틈없는 국민 남편의 모습을 각인시켰다. 그런가 하면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를 통해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으로 분주한 아내 유진을 위해 육아휴직을 한 사연을 공개하며 행복한 육아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기태영이 활용한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 지름 약 50㎜의 원형 얼음)는 각 얼음에 비해 표면적이 좁아 천천히 녹는 얼음이다. LG전자는 최근 크래프트 아이스 제조 기능이 있는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크래프트 아이스는 잘 녹지 않아 한여름에도 칵테일, 과일에이드, 아이스커피 등을 음료 본연의 맛으로 오랫동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 LG전자 생활가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