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겨운과 김우림이 알콩달콩한 애정을 자랑했다.
정겨운 아내 김우림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정겨운과의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정겨운은 "우림아"라고 불렀다. 김우림은 "오빠 왜"라고 답했다.
정겨운은 "밖에 나갔다가 전화했어요~ 하늘이 너무 이뻐서"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정겨운은 10세 연하 김우림과 재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MBN '돌싱글즈'의 MC를 맡고 있다.
사진= 김우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