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7 17:39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2011년 힘차게 비상을 준비하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서포터즈 '미추홀보이즈' 회원 5명이 18일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인천선수단의 괌 전지훈련을 참관하기 위해 출국한다.
17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이들 서포터즈는 오는 21일까지 3박4일동안 인천 선수단 숙소인 괌 레오팔레스 호텔에 같이 묵으며 선수들의 오전, 오후 훈련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들은 또 허정무 감독과 함께하는 저녁식사와 현지 문화유적 답사도 하게되어 인천 선수단의 모습과 괌의 자연 경관까지 만끽하는 1석 2조의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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