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효림이 아빠 바라기가 된 딸의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자다가 잠꼬대로 아빠를 찾을 만큼 아빠 바라기가 된 쪼꼬미... 막상 그러니 약간 서움함. 그래도 괜찮아 엄마 껌딱지는 곤란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계천을 찾은 서효림 정명훈 부부와 딸 조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명훈은 계곡에서 발을 담그며 노는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효림 또한 딸의 손을 꼭 쥐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엄마 아빠를 닮아 깜찍한 딸 조이 양의 귀여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외동아들 정명훈 대표와 결혼했다. 이듬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하반기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