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을 축하하는 지인들의 선물에 감사 마음을 남겼다.
성유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들로부터 받은 임신 축하 선물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복숭아가 왜 이렇게 예뻐" "잘 먹을게요. 양이 어마어마" 등의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성유리는 육아 책, 과일 등 지인들로부터 받은 축하 선물을 끊임없이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성유리의 임신을 축하하며 순산을 바라는 지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