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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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김지민과 묘한 기류…남창희 "개그우먼 킬러냐" (별퀴즈)

기사입력 2021.07.22 11:40 / 기사수정 2021.07.22 11:40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별에서 온 퀴즈' 김민경, 김지민이 만화방 깜짝 소개팅녀로 활약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별에서 온 퀴즈'(이하 '별퀴즈')에는 조세호, 남창희의 소개팅 상대로 김민경과 김지민이 출연한다.

이날 만화방 주인 김환은 소개팅을 외치는 만화방 백수 조세호, 남창희에게 "정말 내가 아끼는 동생들을 소개시켜 주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소개팅 주인공인 김민경과 김지민이 만화방으로 들어온다. 설렘을 안고 등장한 김지민은 소개팅남을 확인하자 만화방을 나가려 하고 김민경 역시 "나는 매점이 마음에 든다. 여기 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조세호는 "예전에 김민경한테 엄청 쥐어 터졌다"라고 투덜거리고 김민경은 "오늘도 변함없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긴장감 제로 소개팅 현장이 그려진다.

반대로 조세호는 김지민과의 러브라인을 연출한다. 떡볶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조세호와 김지민은 같은 음식 취향을 말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특히 조세호는 퀴즈를 맞히던 중, 자신의 이름 대신 김지민의 이름을 외치는 실수를 저지르고 남창희는 "개그우먼 킬러냐"라고 조세호를 약 올린다. 이에 김지민은 "그럼 킬러끼리 만난 거다"라며 조세호의 편을 들어 눈길을 끈다.

설렘 제로에서 시작했던 소개팅이 커플 성사로 끝을 맺을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별에서 온 퀴즈'는 2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채널 IHQ '별에서 온 퀴즈'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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