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바라던 바다' 바(BAR) 뒤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JTBC '바라던 바다'의 미공개 스틸컷에는 포항의 해변에서 머물며 바(BAR) 운영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부지런한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스틸컷 모음에서는 헤드셰프 이지아의 부탁으로 시장에서 사온 거대한 문어를 손질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직접 손질에 나선 윤종신과 수현, 그리고 문어를 삶을 거대한 장작을 준비하는 온유의 모습이 담겼다. 두 번째 스틸컷 모음에서는 라이브 공연을 연습하는 윤종신과 온유, 수현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다.
요리를 연습하는 이동욱의 모습 뒤로 공연 연습을 하는 윤종신, 온유, 수현, 자이로, 정동환(멜로망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첫 게스트인 로제와 회의를 하는 온유와 수현, 두 눈을 감고 노래에 빠져든 윤종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세 번째 스틸컷 모음의 주인공은 첫 번째 게스트인 로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짝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기타를 곁에 두고 공연을 하는 로제의 모습은 한편의 동화를 떠오르게 한다. 해변에서 머무르는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네 번째 스틸컷 모음에서는 안경을 끼고 열심히 레시피를 공부하는 이동욱, 멤버들과 점심을 먹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장을 고치는 이수현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라던 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바라던 바다'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