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김태우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키타카. 운전하고 가는 길에 시작된 대화가 결국 티격태격으로 번져. 불편해진 저녁식사 자리에 앉게 된 우리 둘! 그것도 잠시, 음식이 테이블에 놓여진 순간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뀐. 그 모습을 본 쉐프님이 Special day라며 기념사진. 디저트 위에 캔들 꽂아주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우와 김애리가 근사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부부싸움 후 음식으로 화해한 두 사람의 어색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태우는 김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김애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