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가 프로모션 영상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20일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The Walking Dead : Survivors)’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메인 홍보모델 배우 ‘이경영’을 비롯해 유튜브 웹예능 ‘머니게임’의 출연진인 육지담, 산범, 공혁준, 논리왕전기, 가오가이가 등장하는 프로모션영상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 영상 속 매서운 눈빛과 악랄한 모습과는 다르게, 이번 영상에서는 각 출연자마다 개성이 담긴 모습까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머니게임 내에서의 인물 간 티키타카가 촬영 현장에서까지 이어져 유쾌함을 더했다.
글로벌 좀비 대작 ‘워킹데드’의 IP를 활용한 공식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릭과 미숀, 니건, 글렌 등 원작에서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를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출시 전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출시 후, 이용자는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에 시뮬레이션 요소와 디펜스, 소셜, 탐험 등의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는 점에 특히 큰 호평을 보내며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 이는 인기차트로도 반영이 되어, 출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구글플레이 인기차트 및 전략게임 인기차트 1위에 등극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현재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