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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이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샤롯데씨어터는 공연에 맞춰 다양한 MD 상품과 'L패키지' 등 특별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샤롯데씨어터는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의 더욱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일반 MD 상품들을 준비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특징을 잘 살린 금속 마그넷, 키링, 손수건, 파우치, 마스킹 테이프, 오페라 글래스 등 완성도 높은 상품들이 샤롯데씨어터 1층 MD샵에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마스킹 테이프의는 샤롯데씨어터와 '마리 앙투아네트' 제작사가 함께 만든 특별 상품으로 오직 샤롯데씨어터 공연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좌석과 함께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L패키지'도 출시됐다. L패키지는 샤롯데씨어터 VIP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 베이커리 세트(2인)' 프로그램북 1권 또는 오페라 글라스 2개 대여권,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테마로 한 한정판 특별 MD 마스크 스트랩 세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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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테마에 맞춰 새롭게 출시된 베이커리 세트는 햄치즈 샌드위치 2조각, 블루베리 크로플 1조각, 나뚜루 바닐라 아이스크림 1컵, 티라미수 케이크 1조각, 플레인 스콘 1조각, 추가 디저트 1종과 커피 또는 차 2잔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공연의 배경인 18세기 귀족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L패키지' 관련 자세한 사항 확인 및 구매는 샤롯데씨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화려한 18세기 왕족과 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실과 정의의 의미를 묵직한 메시지로 전하는 작품이다. 지난 2014 초연과 2019년 재연 당시 각각 92%의 높은 객석점유율을 기록했고, 2019년 SACA에서 '최고의 라이선스 재연상' 등 7개 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10월 3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샤롯데씨어터는 진행되는 공연에 맞춰 개성 넘치는 상품들을 출시해오고 있다. 샤롯데씨어터 관계자는 "공연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의 특성을 잘 표현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는 MD와 특별 상품을 통해 관객들이 공연의 여운을 더욱 의미있게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