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놀렸다.
이병헌은 19일 인스타그램에 "Rehearsing for the closing ceremony #cannefilmfestiv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은 칸 국제영화제에 리허설 무대에 섰다. 마이크를 잡고 있다.
이에 이민정은 "노래하는 거 아니지?"라는 댓글을 달아 호응을 얻었다.
이병헌은 이민정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으로 한재림 감독, 송강호, 임시완과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사진= 이병헌,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