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AKMU(악뮤)의 첫 콜라보레이션 앨범 'NEXT EPISODE' 예약 판매가 오늘(20일) 정오부터 시작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KMU의 'NEXT EPISODE' 피지컬 음반은 CD와 LP 2가지 형태로 준비됐다.
27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되는 CD는 총 7개의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부클릿 세트와 AKMU의 개성이 담긴 스티커 세트, 접지식 포스터 등 알찬 구성으로 채워졌다.
LP는 오는 7월 30일까지 주문된 수량만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AKMU 특유의 감성과 아날로그 사운드 질감을 즐길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소장 욕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AKMU의 이번 앨범 'NEXT EPISODE'에는 아이유, 이선희, 자이언티, 빈지노, 잔나비 최정훈, 크러쉬, 샘 김이 참여했다. 한 앨범에서 만나기 힘든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AKMU와 대거 협업한 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가 크다.
앨범 타이틀곡은 '낙하'(with 아이유)다. 음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되며, AKMU는 앨범에 수록된 7곡 전부 오피셜 비디오(OFFICIAL VIDEO)를 선보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