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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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43kg인데 뺄 살이 어딨다고…"다이어트 다시 시작"

기사입력 2021.07.19 07:5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회 끝나고 4kg 증량.. 살크업의 이유는 야식과 술.. 거의 한 달 매일 밤 술을 마시다가 오늘은 드디어 큰 다짐하고 안 마셨다. 다이어트 다시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영이 수영복을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세영은 현재 키와 몸무게가 궁금하다는 팬의 질문에 "163cm에 현재 공복 43kg! 근데 요즘 살크업 하고 있어서 한끼 먹방 끝내면 45"라고 답한 바 있다.

운동으로 말랐으면서도 근육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이세영은 공복 43kg의 몸무게를 가졌으면서도 또 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은 피트니스 대회 2관왕에 오르는 등 '대세' 다이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영평TV'를 운영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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