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30
연예

'광자매' 홍은희X전혜빈X고원희, 父 윤주상 일기장 의문 품었다

기사입력 2021.07.18 20: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윤주상이 세 딸에게 일기장을 감췄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6회에서는 이철수(윤주상 분)가 일기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철수는 곰인형 속에 일기장을 숨겨놨고, 이광식(전혜빈)과 이광태(고원희)가 곰인형을 버렸다는 것을 알고 쓰레기 하치장까지 달려갔다.

이광태는 "대체 일기장에 뭘 썼길래 이러냐고요"라며 궁금해했고, 이광남(홍은희)은 "아버지. 뭔데요. 뭔데 여기까지 오시면서"라며 거들었다.

이광식은 "뭐가 됐든 그냥 보여주세요"라며 부탁했고, 이철수는 "부끄럽고 못나서 그래. 창피한 내 모습 자식들 앞에서 까발려지고 싶지 않다. 이다음에 나 죽거든 그때 봐"라며 당부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