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7월 15일 발행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255호에 방탄소년단 진을 탐구하는 기사와 팬덤의 투표로 선정된 진의 광고가 게재되었다.
진의 매력 포인트를 잘 녹여낸 기사, ‘가장 보통의 존재, 방탄소년단 진’은 ‘빅이슈’에 연재 중인 ‘인생은 아이돌이다’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코너에선 아미인 최이삭 필자가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방탄소년단 진의 매력을 탐구했다. ‘살면서 공덕을 많이 쌓으면 중고거래나 별로 친하지 않은 직장 동료의 결혼식 사회자 정도로 마주칠 수 있을 것 같은 기적적인 잘생김’이라 묘사한 실물 영접기 또한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기사의 앞 페이지에는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진의 지면 광고가 게재되었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HOT100 1위를 축하하는 진의 광고는 팬덤 아미의 선한 영향력으로 게재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해당 광고는 한 아이돌 관련 앱에서 진행된 투표 1위 특전으로 게재가 확정되었다. 특히 빅이슈 매거진 광고 수익은 ‘빈곤 해체’를 미션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의 공익 활동을 위한 목적사업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한편, ‘빅이슈’ 255호는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커버를 장식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가진 2종의 커버로 발행된 매거진에서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의 화보와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빅이슈’는 서울 시내 지하철역 앞의 거리 판매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지방에서는 정기 구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빅이슈코리아 온라인숍과 알라딘, 예스24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사진 = 빅이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