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카페 폐업 후 심경을 전했다.
한유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누리꾼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심심치 않게 디엠이 옵니다. 흑흑흑. 모두 그리워요. 또르르르"라는 글을 남겼다.
한유라는 최근 서울 성북동에서 운영하던 카페 페업 소식을 알려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유라는 "이 자리에서 운영한지 4년 가까이 됐는데 종지부를 찍으려고 한다"면서 "불가피하게 결정된 부분에 대해 미리 고지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 전한 바 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