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2021년 28주차 다운로드차트 트로트가수 1위에 올랐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1년 28주차 다운로드차트 TOP5에 1곡(이제 나만 믿어요)을 진입시켰다. 집계기간은 7월 4일에서 7월 10일까지였다.
가온 다운로드 차트는 다운로드 판매량에 따라 집계하는 차트다.
주요 음원 차트의 음원 다운로드 판매량을 기반으로 순위를 발표하는 차트에서 TOP5위에 오른 것. 이는 트로트 가수 중에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와 같은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
예의 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한 투표로 선정된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7월 기부천사로 등극한 스타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에게 힘을 보탠다. 광고는 7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 게재됐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가온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