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4 13:14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배우 김기방이 동료 오건우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기방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친구 연기자 오건우(오세규)가 하늘나라로 갔어요...아직 날개도 못 펴보고..."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추가로 "다들 운전 조심하세요"라며 누리꾼들의 걱정을 당부하는 모습도 보였다.
오건우는 13일 오전 대구광역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으며 시신은 이날 오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고 발인은 15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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