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4일 오전 11시 30분 헤드라인
▶ 오건우 사망소식에 누리꾼들 '애도물결'
배우 오건우가 교통사고로 인해 31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오건우는 13일 오전 대구광역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으며 시신은 이날 오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인이 오전 대구 광역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면서 "이후 교통사고 처리 절차가 지연되면서 오후 늦게야 시신을 서울로 옮기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자세한 교통사고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이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오전이다.
오건우의 사망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들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등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한편, 오건우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사랑의 향기'로 데뷔해, '신돈', '천추태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에 출연했다.
▶ 김희선 셀카 화제…'나이는 숫자일 뿐'
유명 배우 김희선이 최근 나이를 잊은 근황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2010년 말 김희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앞머리를 살짝 내려 생기발랄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앞머리를 살짝 내린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이미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모습이 엄마인가", "말도 안된다", "나이는 숫자일 뿐", "동안 정말 부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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